safu.com

"他彷彿從那時起，就一直站在原地等待。
　 等待她從人海中出現，帶著燦笑飛奔而來，緊緊擁住他。
　 彷彿要帶著他一起幸福一樣。

　 只要踏出一步
　 是不是只要再努力踏出一步
　 幸福就會發生？

　 在道京那迷離又憂傷的眼神裡
　 看見的是每天每天　
　 後悔到無可復加的自己...　"


 

Kim E-Z - 散落
(김이지 of 꽃잠프로젝트 –  흩어져)

우린 어딜까
我們會在哪裡呢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什麼都看不到
찾을 수 없는
怎麼找也找不到
이 길의 끝에 서있는 걸
站在這條路盡頭的我們

어디로 가는지
該要何去何從
어디쯤인 건지
我們又身在何方
너는 아무 말도
你卻只是沉默...

나는 하얗게 부서져
我已經支離破碎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墜入了萬丈深淵
하얀 바람에
有一道白色的風
떠올라 떠올라 날아
將我吹起 升起 飛翔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將我吹落在黯黑的夜晚

너는 이렇게 남아서
你就如此留在我心裡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至今仍停留在原處徘徊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無法觸及的 你的身影
오늘도 이렇게
今天也依然如此

반쯤 떠 있는
半夢半醒之間
희미해진 그 기억들도
那些模糊迷離的回憶
이젠 이렇게
到現在還依然
그림자가 되어가는 걸
如影隨形的跟著我

어디로 가는지
究竟該何去何從
어디쯤인 건지
我們又身在何方
내게 말해줘요
請告訴我吧

나는 하얗게 부서져
我已經支離破碎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墜入了萬丈深淵
하얀 바람에
有一道白色的風
떠올라 떠올라 날아
將我吹起 升起 飛翔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將我吹落在黯黑的夜晚

너는 이렇게 남아서
你就如此留在我心裡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至今仍停留在原處徘徊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無法觸及的 你的身影
오늘도 이렇게
今天也依然如此

여기 남겨진 우리
在這裡所留下的你和我
눈 감을 수 없는 시간들
是讓我捨不得閉上雙眼的美好時光
손을 내미는
伸長了手
돌아가야만 하는 그날까지
直到能回到過去的那一天為止

나는 하얗게 부서져
我已經支離破碎
까맣게 떨어져 내려와
墜入了萬丈深淵
하얀 바람에
有一道白色的風
떠올라 떠올라 날아
將我吹起 升起 飛翔
까만 밤으로 흩어져 가요
將我吹落在黯黑的夜晚

너는 이렇게 남아서
你就如此留在我心裡
여전히 머물고 있는데
至今仍停留在原處徘徊
닿을 수 가 없는 니 모습 
無法觸及的 你的身影
오늘도 이렇게
今天也依然如此遙遠



--
不是我說，這首歌詞也太難翻了吧~~~TT

覺得看MV會一直腦海中冒出最上面那段道京的心聲XD
所以硬是寫出來~

尤其是中間有一段
同樣的屹立在人群當中 等待著海英出現的道京
同樣的構圖 相同的面無表情的海英
太心酸了, 害我整個想要痛哭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