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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2日 孫藝珍在官網的留言

안녕하세요, 개인이 손예진입니다!  

벌써 드라마의 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처음으로 만화적인 엉뚱발랄 둔한 캐릭터로 연기를 하게 되어서,　
정 말 잼있게 찍고 있답니다.　
물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지만요^^;

감기가 일주일에 한 번 걸리는 이상 현상과 함께,
잠 을 못자서 상대배우 얼굴만 봐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약간의 이상증상을 빼곤 문제 없이 잘 찍고 있답니다^^

처음에 개인이의 엉뚱하고 털털한
'여자 가 저래도 되나~?' 싶은 모습에서..
앞으로는 점점 여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보여 드릴 거에요!

그리고 더불어 진호와 개인이의 러브라인도 기대 많이 해 주시구요~
같이 출연하는 배우 분들 모든 스텝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더많이 응원해 주세요^^

끝나는 그 날까지, 행복하게 개인으로 살께요!^^
여러분도 개인이처럼 힘들어도 슬퍼도 긍정적이고
행복한 마음으로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大家好,我是個人取向裡的孫藝珍!

很快的電視劇已經過半了.
第一次挑戰著像是漫畫人物般充滿活力又頓感的傻妞角色演技，
真的是充滿樂趣的拍攝著。
當然在身體方面也是非常辛苦^^;

有著一週裡至少會感冒一次的奇怪現象，
因為不能睡覺 光是看著對手戲的演員的臉都會忍不住笑出來..
除了這些稍微奇怪的症狀，現在正一點問題也沒有的進行拍攝著^^

一開始對於開仁出格又懶散
"一個女生這樣行嗎~?"這樣放縱不羈的模樣..
以後呢會漸漸的成長為女人,會展現出這個過程給大家看!

此外鎮鎬與開仁的love line也請大家一起多多期待喔~
一起出演的演員們和全部的staff們都真的非常用心的拍攝著
請更多的為我們加油^^

到結束的那天為止，我會幸福的以開仁的身分生活的!^^
各位也要像開仁一樣 即使辛苦或是悲傷,也要積極面對
要用幸福的心去Fighting喔!

大家身體要健康喔~!!

[同場加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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