鄭珍雲 - 走向我
정진운 - 걸어온다


저기 길 건너 너의 모습이 보인다
看起來像是決定了自己的方向  妳的模樣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對我投以冷淡的眼神 
바라보다 걸어온다 걸어 온다
望著我 走過來 走過來

넌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늘어놓다 
妳說出了那句不可能挽回的話
작은 목소리로 추억들을 
用妳細小的聲音 將回憶都
찢어 논다 찢어 논다
撕裂了 撕裂了

너의 눈은 파란 바닷물로 나를 덮었고 
妳的眼神就像海浪般將我吞噬
하얀 담배연기처럼 나를 뱉는다 
又像香菸的煙霧般向我傾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我似乎什麼都不是

마치 파도에 모래성이 쓸려가듯
彷彿沙子被海浪沖走
기억들은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記憶都不存在了那般
그렇게 끝내려 한다
就這樣 結束了

내가 먼저 너를 뒤로한 채 멀어진다 
是我先將妳遺忘 漸行漸遠
아직 손끝은 너를 향하고 있지만 
雖然還想抓住妳放開的手
멀어진다 멀어진다
已經太遠 已經太遠
참을 수 없는 아픔들을 간직한 채 
將無法藏匿的傷痛 保留住
마지막 너의 모습을 두 눈에 담는다 하지만
還想將妳最後的模樣  盛裝入我的雙眼之中 但是..

너의 눈은 파란 바닷물로 나를 덮었고 
妳的眼神就像海浪般將我吞噬
하얀 담배연기처럼 나를 뱉는다 
又像香菸的煙霧般向我傾吐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我似乎什麼都不是

마치 파도에 모래성이 쓸려가듯
彷彿沙子被海浪沖走
기억들은 있지도 않았던 것처럼
記憶都不存在了那般
그렇게 끝내려 한다
就這樣 結束了

저기 길 건너 너의 모습이 보인다
看起來像是決定了自己的方向  妳的模樣
차가운 눈빛으로 나를 
對我投以冷淡的眼神 
바라보다 걸어온다 걸어 온다
望著我 走來了 走過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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